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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前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발언을 공개했던 것에 대해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다만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있었던 당권 주자들의 말을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조건 없이 사과하는 겁니다. 설명하는 과정에서 예시로서 든 거였는데요.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저도 말하고 아차 했거든요. 아, 이게 이 얘기를 괜히 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경원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이런 부분에 대한 분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좌충우돌하는 것 아닌가….]
[원희룡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동지 의식이 없는, 그런 훈련이 안 돼 있는 분이 과연 이 당을 맡아나갈 수 있을까….]
[윤상현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선은 좀 넘지 않았나, 그래서 이걸 가지고 자꾸 왈가왈부하는 것보다 자중자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제의 발언, 어제 아침에 있었던 4차 방송토론회에서 나왔었죠.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받았다고 폭로를 한 지 하루 만에 오늘 한동훈 후보 사과했는데. 배경을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장성호]
오랜만에 빠루 얘기 나오고 최루탄 이야기 나오고 하다 보니까. 2012년부터죠. 그래서 선진화법이 생기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국회의 폭력. 방금 얘기했던 빠루 그리고 쇠사슬, 소화기, 분무기, 그다음에 최루탄까지 터지는 그런 동물국회를 잠재우기 위해서 국회에서, 물론 그때 황교안 대표하고 나경원 원내대표 그때 시절입니다, 자유한국당 시절인데. 그래서 이런 것을 법적으로 제재하자. 그래서 만들어낸 게 소위 말해서 국회선진화법입니다. 그래서 선진화법을 딱 만들어놓으니까 이것이 어떻게 행동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동안 관용화됐던 폭력이라든가 힘으로 밀어붙이고 고함 치고 하는 걸 할 수가 없어서 오히려 국회가 식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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